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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치앙마이 [ 도이수텝 등산해서 야경보기 ] 치앙마이 도이수텝 등산해서 야경 보기 (2019.02.04) 도이수텝은 산꼭대기에 있어 치앙마이가 한눈에 다 보인다. 야경을 볼 수 있는 사원으로 치앙마이 오면 꼭 가야하는 곳 중 하나이다. 도이수텝으로 차타고 가는 방법은 있어도 등산해서 가는 정보가 별로 없어 글을 적게 되었다. 평소 트레킹 하는걸 좋아해서 치앙마이 한달살기 하는동안 도이수텝 등산할 생각으로 정보를 찾아보았다. 1. Wat Pha Lat 약 30-40분, 난이도 하 2. Doi Suthep 약 1 시간, 난이도 상 구글맵 사진으로 알려준 위치부터 등산을 시작하면 되는데, 가는 길까지 프로모션 코드를 받아 그랩 택시를 무료로 타고 가도 되고, 렌트 자전거 모바이크를 이용하면 편하게 갈 수 있다. 공짜 그랩타고 치앙마이 대학교 근처에 맛집.. 2020. 2. 4.
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난 [ 태국 자유 여행 타일랜드 난(Nan) ] 태국 북부의 소도시 난 (2019.01.03-2019.01.08) 태국 여행하면 방콕 (Bangkok), 치앙마이 (Chiang Mai)는 들어봤어도 난 (Nan)은 생소한 지역이었다. 동남아 일주 계획에 없던 곳이었지만, 경로 이탈로 인해 그곳에 발길이 닿을 수 있었다. 난은 태국 북부의 소도시로 때가 타지 않은 곳이다. 미얀마 사람들처럼 항상 웃음을 잃지않고, 순수하게 도와주려고 한다. 현지인 덕분에 '난' 은 잊고 싶지않아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이다. 동남아 일주중으로 라오스 루앙프라방 (Laos, Luang Prabang)에서 슬로우보트 타고 태국 치앙라이 (Thailand, Chiang Rai)로 갈 예정이었으나, 이틀 타야하는 슬로우보트를 하루 타고 경로를 바꾸기로 했다. 중간지점인 팍벵 (L.. 2020. 2. 4.
정보글/생각공유 넷플릭스::영어 공부 쉐도잉 크롬 확장 프로그램 적극추천 평소 넷플릭스를 즐겨보던 중 통합 자막 기능이 필요하여 검색하다 눈에 띈 프로그램. 넷플릭스 영상으로 쉐도잉 하기에는 이보다 좋은 프로그램이 없어 보인다. 먼저 크롬 웹 스토어(https://chrome.google.com/webstore)로 가서 language learning with netflix를 검색한다. 참고로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오직 PC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안타까운 점) 오른쪽의 추가 버튼을 눌러 확장 프로그램에 등록한다. 다음 언어를 한국어로 바꾼 뒤, 계속하기를 눌러준다. 자, 이제 넷플릭스로 가서 사용법과 어떻게 작동하는 지 보자. 먼저, 캡쳐 속 1번의 위치에 ON, OFF 버튼이 있어 평소에 시청할 때는 보통 상태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2번과 같이 화면 하.. 2020. 2. 3.
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치앙마이 [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꽃길 걷기 ] 치앙마이 꽃 축제 (Chiang Mai Flower Festival) 날짜: 2020.02.07-2020.02.09 (Fri, 7 Feb 2020 – Sun, 9 Feb 2020) 장소: Buak Hard Public Park 입장료: Free 태국 치앙마이에서 유명한 축제인 플라워 페스티벌은 매년 2월 초에 열린다. 겨울이 끝나는 시즌에 아름다운 꽃이 개화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작년에 치앙마이 한달살기 하면서 2019 치앙마이 꽃축제에 갔는데, 예쁜 꽃으로 귀여운 동물이나 상징적인 것들을 멋지게 만들어 볼거리가 가득했다. 치앙마이 꽃 축제 일정 금요일 오후 7시 타페 게이트 (Thapae Gate)에서 세레머니 시작 금요일 오후 8시 미인 선발 대회 토요일 오전 8시 꽃차 퍼레이드 토요일 오후 .. 2020. 2. 3.
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치앙마이 [ 썽태우 VS 그랩 택시로 보쌍 우산 축제 가기 ] 치앙마이 보쌍 우산 축제 (Bo Sang Umbrella Festival, Chiang Mai, Thailand) (2019.01.18) 썽태우는 주로 태국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교통 수단으로 색깔 별로 구분할 수 있다. 말도 안되게 저렴한 요금 한화 약 400원으로 보쌍 마을에 갈 수 있다. 타는 위치가 어려워 이용하기 힘들지만 현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흰색 썽태우를 타고 보쌍 마을에 다녀오자. 보쌍 가는 썽태우에서 태국인 여자 아이가 네이버 웹툰을 보고 있었다. 네이버 웹툰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것에 실감했고, 나라가 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연결 고리가 있다는게 신기했다. 짧게나마 썽태우에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보쌍 우산 마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동 시간 약 20-30분 보쌍 방면 썽태우 위치.. 2020. 2. 3.
동남아 일주/동남아 정보 한달 살기 좋은 나라 발리 VS 치앙마이 해외에서 한달 살기 디지털 노마드 뿐만 아니라 여행 갔는데 너무 좋아서 그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다거나 보통 직장 퇴사 후 여유를 즐기기 위해 해외에서 한달 살기를 많이 한다. 태국 치앙마이와 인도네시아 발리가 대표적이다. 발리인은 대부분 친절하며, 한국인을 좋아한다. 길가다가 마주친 현지인하고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 우붓에서 우연히 들어간 현지 술집에서 사장님과 친해져 잊지못할 추억을 만든 경험도 있다.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을 정도로 음식이 정말 맛있다. 발리는 어딜가나 사원이 있고, 매일 아침마다 향을 피우며 작은 제사를 올리는 모습을 종종 목격한다. 발리스러운 노래, 냄새, 문양 등 독특한 고유의 특색이 있다. 물가가 저렴하다. 가성비의 숙소에 게다가 조식도 잘 나온다. 호주 살면서 배달 음식 .. 2020. 2. 3.
호주 (AU)/케언즈 (Cairns) 호주::케언즈 [ 배틀 트립 수제 맥주, 매칼리스터 ] 케언즈의 양조장 맥주 Macalister Brewing Company (2018.07.15) 1 일 1 맥주 하는 나에게 천국인 곳은 바로 맥주 공장이다.권혁수와 정진운도 방문했던 양조장 매칼리스터 (Macalister Brewing Company)를 가보았다.배틀 트립에서 정진운 맥주 정말 꿀떡 꿀떡 잘 마시더라. 방송 후 꼭 가봐야지 했던 양조장.위치는 스미스 필드. 구글맵에 매칼리스터 검색하면 나온다. 주차장에 주차 후 뒷문처럼 생긴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화학 선생님이 자 양조업자인 롭 (ROB)은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공업으로 맥주를 만드는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다.가격은 잔 크기마다 다르다.PONY(200ml) $4 POT(285ml) $5 SCHOONER(425ml) $7로컬 분들은 .. 2020. 2. 2.
호주 (AU)/케언즈 (Cairns) 호주::케언즈 [ 퀸즈랜드 맛집 인생 폭립 워터바 그릴 ] 인생폭립 워터바 그릴 (2018.07.13)폭립이 정말 맛있는 호주 퀸즈랜드 케언즈 맛집워터바 그릴 (Waterbar & Grill)배틀트립 권혁수와 정진운 케언즈편에서 인생 립이라고 알려졌다.위치는 뷰가 좋다는 케언즈 샹그리라 호텔 (Shangri-La Hotel, Cairns)인생 폭립을 만나기 위해 워터바 앤 그릴 (Warterbar & Grill)로 들어갔다.내부도 깔끔하고 좋았지만, 외부는 정말 예쁘다. 아니, 마리나 뷰가 정말 예뻐.하프 폭립 시킨 사람들은 먹고 맛있어서 또 시킨다고 들었기 때문에 난 무조건 풀 폭립을 주문하려고 했다.Half/ Full Rack Pork Ribs $ 42/58 Rib Combo (with steak) $ 54폭립과 스테이크 그리고 매쉬 포테이토 모두 먹을 수 .. 2020. 2. 1.
호주 (AU)/시드니 (Sydney) 호주::시드니 [ 근교 여행 블루 마운틴 그리고 호주 산불 ] 유네스코 세계유산 블루 마운틴 (Blue Mountains) (2018.09.15) 블루 마운틴은 화려한 도시인 시드니에서도 호주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드니에서 블루 마운틴으로 가는 이동 거리는 114 km, 차로 약 2 시간이 걸린다. 중간에 무료로 캠핑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호주는 캠핑카가 아니더라도 캠핑 사이트에서 잘 수 있다. 그러나, 캠핑 장소가 아닌 곳에서 자면 벌금을 내야 한다. 이런 시스템이 우리나라와 다르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게 인프라 구축이 되어있다. 예를 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비큐 시설, 수영장,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휴게소처럼 생겼지만, 수도 시설, 화장실, 샤워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캠핑객들의 핫플레이스였다. 자리를 .. 2020. 2. 1.
호주 (AU)/시드니 (Sydney) 호주::시드니 [ 시내 여행부터 오페라 하우스 야경까지 ] 시드니 시내 여행 총정리 (2018.09.14) 하이드 파크 맞은 편에 위치한 호주 시드니 대성당으로 시드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 호주 국적의 할리우드 배우인 휴 잭맨, 니콜 키드먼 등 세인트 메리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성당 앞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만큼 웅장한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에 간다면, 레이저 쇼 보는 것도 놓치지 말자. 호주에서 특별한 여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에 있는 건물로 비잔틴 양식의 아름다운 대규모 쇼핑몰이다. 1898년 완공 되었으며, 빅토리아 여왕이 호주를 방문했을 때 사용했던 궁전이었으나 현재 쇼핑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Pierre .. 2020.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