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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U)/시드니 (Sydney)

호주::시드니 [ 시내 여행부터 오페라 하우스 야경까지 ]

by YOLOYONY 2020.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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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시내 여행 총정리 (2018.09.14)

세인트 메리 대성당 (St Mary's Cathedral)

하이드 파크 맞은 편에 위치한 호주 시드니 대성당으로 시드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
호주 국적의 할리우드 배우인 휴 잭맨, 니콜 키드먼 등 세인트 메리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성당 앞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만큼 웅장한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에 간다면, 레이저 쇼 보는 것도 놓치지 말자. 호주에서 특별한 여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다.

퀸 빅토리아 빌딩 (Queen Victoria Building)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에 있는 건물로 비잔틴 양식의 아름다운 대규모 쇼핑몰이다. 1898년 완공 되었으며, 빅토리아 여왕이 호주를 방문했을 때 사용했던 궁전이었으나 현재 쇼핑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Pierre Gardin)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센터‘라고 극찬한 화려한 빌딩이다.

매시 정각 시계 퍼레이드

외관은 중심부의 거대한 돔이 특징적이며, 내관은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와 시계탑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정각이 되면 시계 안에 있는 인형들이 노래 소리에 맞춰 귀엽게 춤을 추는 모습을 놓치지 말자.

달링 하버 (Darling Harbour)

노후화된 부둣가였으나, 재개발되어 현재는 다양한 쇼핑센터와 아름다운 항구를 바라보며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예쁜 카페, 맛집 등이 밀집되어 있는 핫플레이스이다.
매년 6월 달링 하버 재즈 축제가 열리니 참고하자.

 

하버 브리지 (Harbour Bridge)
오페라 하우스 (Opera House)

하버 브리지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상징적이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 중 하나이다.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흥지인 달링 하버 (Darling Harbour)나 오페라 하우스에서 감상하는 하버 브리지의 야경은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오페라 하우스
마지막으로 시드니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로 장식해보자. 조개 껍데기 모양의 하얀 지붕이 인상적이며, 덴마크 건축가인 요른 웃손이 1973년 설계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현재 수많은 공연이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연말에 시드니를 간다면, 매년 1월 1일 0시에 시작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꽃 축제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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