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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지곤 사원 2

동남아 일주/미얀마 (Myanmar) 미얀마::바간 [ 유적지 1호 쉐지곤 사원 ] 쉐지곤 사원 (Shwezigon Pagoda) 입장료는 지역입장권에 포함되어 있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미얀마 바간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쉐지곤 사원은 유적지 1호로 지정되어 있다. 쉐지곤 사원도 유적지 1호 답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성지로 바간에 있는 사원중에 시장이 가장 크게 열려있다. 모든 사원에 입장할 때는 어깨가 드러나는 옷이나 무릎 위로 올라가는 바지나 치마는 제한되어 있다. 그리고 신발을 벗어야 한다. 쉐지곤 사원 들어가기전에 복도 형식으로 시장이 길게 형성되어 있다. 이제껏 다녀온 사원들은 시장을 지나치고 사원 입구에서 신발을 벗었는데, 쉐지곤 사원은 달랐다. 시장 입구부터 신발을 벗어야하는줄도 모르고 쪼리 신고 구경하다가 현지인이 여기 신발 벗고 다니는 곳이라고 알려주었다. 진짜 .. 2020. 2. 29.
동남아 일주/미얀마 (Myanmar) 미얀마::바간 [ 2편 유네스코 사원투어 총정리 ] 바간 유네스코 사원 투어 2편 탓빈뉴 사원 (Thatbyinnyu Temple) 바간에 위치한 유명한 사원으로 12세기 중반에 지어졌으며 높이 61 미터로 바간에서 가장 높은 사원이다. 탓빈뉴 파야는 위에서 보면 십자가 모양이지만 대칭적인 것은 아니다. 예전에는 일몰 장소로 높은 사원으로 올라가서 석양을 바라보았으나, 안타까운 사고로 현재는 올라가지 않도록 막아두었다고 한다. 밤에는 조명이 켜져 많은 사람들이 보러오기도 한다. 밤에 보면 엔틱 해 보여 더 멋스러웠지만, 밖에서 노상 방뇨하는 사람을 종종 목격하기도 했다. 화장실을 돈 주고 가야 하는 구조여서 현지인들은 밖에서 쉬를 하는 게 안타까웠다. 그래도 어두운 곳 가서 하면 덜 부끄러울 텐데. 쉐산도 사원 (Shwesandaw Pagoda) 아나우라.. 202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