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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살기 3

뉴질랜드 (NZ) 뉴질랜드::관광비자 NZETA 발급방법 및 비용 2019년 10월 1일부터 일부 외국인 방문객과 통과 여객은 뉴질랜드로 들어오기 전에 반드시 NZeTA(뉴질랜드 전자 여행증)를 받아야 한다. NZeTA란? NZeTA는 2019년 10월 1일부터 뉴질랜드 정부가 새로 도입하는 입국 보안 조치이다. 비자 없이 뉴질랜드에 들어올 수 있는 일부 외국인 여행자는 이제 출발 전에 NZeTA를 신청해 받아 두어야 한다. NZeTA는 비자가 아니며 이것을 받았다고 해서 뉴질랜드 입국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이것을 받았더라도 뉴질랜드에 들어올 때는 뉴질랜드 출국 항공권을 소지하고 방문 목적에 거짓이 없으며 건강 상태가 양호한 등 기존의 모든 입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NZeTA를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뉴질랜드 및 호주 여권 소지자나 유효한 뉴질랜드 비자를 소지한.. 2020. 2. 6.
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치앙마이 [ 썽태우 VS 그랩 택시로 보쌍 우산 축제 가기 ] 치앙마이 보쌍 우산 축제 (Bo Sang Umbrella Festival, Chiang Mai, Thailand) (2019.01.18) 썽태우는 주로 태국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교통 수단으로 색깔 별로 구분할 수 있다. 말도 안되게 저렴한 요금 한화 약 400원으로 보쌍 마을에 갈 수 있다. 타는 위치가 어려워 이용하기 힘들지만 현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흰색 썽태우를 타고 보쌍 마을에 다녀오자. 보쌍 가는 썽태우에서 태국인 여자 아이가 네이버 웹툰을 보고 있었다. 네이버 웹툰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것에 실감했고, 나라가 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연결 고리가 있다는게 신기했다. 짧게나마 썽태우에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보쌍 우산 마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동 시간 약 20-30분 보쌍 방면 썽태우 위치.. 2020. 2. 3.
동남아 일주/동남아 정보 한달 살기 좋은 나라 발리 VS 치앙마이 해외에서 한달 살기 디지털 노마드 뿐만 아니라 여행 갔는데 너무 좋아서 그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다거나 보통 직장 퇴사 후 여유를 즐기기 위해 해외에서 한달 살기를 많이 한다. 태국 치앙마이와 인도네시아 발리가 대표적이다. 발리인은 대부분 친절하며, 한국인을 좋아한다. 길가다가 마주친 현지인하고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 우붓에서 우연히 들어간 현지 술집에서 사장님과 친해져 잊지못할 추억을 만든 경험도 있다.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을 정도로 음식이 정말 맛있다. 발리는 어딜가나 사원이 있고, 매일 아침마다 향을 피우며 작은 제사를 올리는 모습을 종종 목격한다. 발리스러운 노래, 냄새, 문양 등 독특한 고유의 특색이 있다. 물가가 저렴하다. 가성비의 숙소에 게다가 조식도 잘 나온다. 호주 살면서 배달 음식 .. 2020.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