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임대료 1 한국 (South Korea)/카페치치 (CAFE CHCH) 카페치치 [ 셀프 인테리어로 만든 소형 카페 1 ] 카페치치 (CAFE CHCH) CAFE CHCH, Christchurch 치치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줄인 말로 내가 마지막 살던 도시 이름을 따서 지었다. 해외에서 3-4년 정도 지내다가 가족 사정이 생겨 입국하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시야를 넓히라는 아빠의 조언으로 지방에 살던 나는 서울에서 취직을 했었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 생활하는 용기를 주셨는데 내가 입국하던 날 가족은 붙어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말씀을 하셨다. 그 말을 듣고 정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카페를 차리게 되었다. 장소 어릴 때 바다가 보이는 곳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잘 땐 파도 소리가 들리는 게 좋았기 때문에 바다 근처로 찾으러 다녔다. 한적하고 바다가 눈 앞에 보이는 그런 곳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자그마한 땅값이 어마어마했다.. 2020.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