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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6

뉴질랜드 (NZ) 뉴질랜드::남섬 [ 크라이스트처치 연말축제 The Edge NYE ] 2019 연말 축제 해글리 파크 (The Edge NYE19 at Hagley Park) 뉴질랜드::남섬 [ 크라이스트처치 크리스마스 코카콜라 콘서트 ] 크리스마스 코카콜라 콘서트 (Christmas Coca Cola Concert in NZ) 올해 크리스마스는 코로나로 홈파티를 즐겨야 하겠지만, 작년 크리스마스는 뭐했지? 생각했음. 작년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cafechch.com 작년 뉴질랜드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축제에 이어서 2019년 12월 31일 크라이스트처치 해글리 파크에서 연말 축제 (The Edge NYE19)를 했다. The Edge NYE19 Tue 31 Dec 2019, 6:00pm–12:15am North Hagley Park, 14 Riccarton Ave, Christ.. 2020. 12. 31.
뉴질랜드 (NZ) 뉴질랜드::남섬 [ 세상에서 제일 남쪽 끝에 있는 스타벅스 ] 뉴질랜드 인버카길, 세계 최남단 스타벅스 (The World's Most Southern Starbucks, Invercargill in New Zealand) 뉴질랜드 남섬 로드트립 중 인버카길(Invercargil)에 있는 세상에서 제일 남쪽 끝에 있는 스타벅스로 향했다. 인버카길 시티 중심에는 주차할 곳이 많이 없어서 대형마트 팍 앤 세이브(PAK'n SAVE) 앞에 주차를 하고 시티 구경하면서 천천히 걸어갔다. 인버카길 스타벅스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 찾기 힘들었는데 뉴질랜드다운 간판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뉴질랜드 남섬 고유종인 케아 앵무새가 스타벅스로 안내해주는 마냥 기분 좋게 스타벅스로 들어갔다. 우선 커피부터 주문하러 줄을 섰다. 맛있는 베이커리가 한가득 있어 구경하다가 아침에 캠핑장에서 .. 2020. 4. 9.
뉴질랜드 (NZ) 뉴질랜드::남섬 [ 캐슬 힐 반지의 제왕 촬영지 ] 캐슬 힐 가는 길 (How to get to Castle Hill)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에서 북서쪽으로 87 km 떨어진 캐슬 힐 (Castle Hill)은 차로 약 1시간 정도 이동해야 한다. 차가 없는 경우 투어로 신청해서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픽업하여 출발하기도 한다. 가는 길은 푸른 언덕에 양 떼도 만나고, 말, 소 등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캐슬 힐 가는 지점에 다다를 때 자연경관이 너무 멋져서 도중에 사진을 찍곤 했다. 마치 지구본을 차 타고 도는 기분이 들 정도로 아름다웠다. 스프링 필드 도넛 (Springfield Donut) 캐슬 힐 가는 길에 스프링 필드라는 마을을 지나간다. 만화 심슨이 사는 동네 이름이 스프링 필드이다. 그래서인지 스프링 필드 공원 한.. 2020. 3. 3.
뉴질랜드 (NZ) 뉴질랜드::남섬 [ 프랑스 마을 아카로아 Akaroa 크라이스트처치 근교 여행 ] 프랑스 마을 '아카로아' (New Zealand's French town, Akaroa) 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프랑스인들이 모여사는 작은 프랑스 마을이다. 1840년대 프랑스 해군이 프랑스 식민지를 형성하기 위해 왔으나, 와이탕이 조약이 체결되어 뉴질랜드의 주권이 영국으로 넘어가 실패한다. 이후 프랑스 정착민들이 남아서 프렌치 타운이 만들어졌다. 현재는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에 포함되어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티에서 남동쪽으로 약 80km 거리에 위치하며, 차로 약 1시간 30분 걸린다. 아카로아에 다다를때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가야하므로 운전에 주의하자. 가는 길 마저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다. 아카로아는 휴양지로 크루즈 여행이나 신혼 여행으로도 많이 온다. 크루즈가 오는 주말엔 .. 2020. 2. 8.
뉴질랜드 (NZ) 뉴질랜드::웰링턴 [ 행정 수도 웰링턴의 모든 것 ] 웰링턴 볼거리 (Best Places To Visit in Wellington) 1. 뉴질랜드 박물관 (Museum of New Zealand) 입장료 Free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크리스마스는 휴관) 모든 사람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일부 전시회나 이벤트 참여는 티켓을 별도로 구매해야한다. 뉴질랜드 문화와 역사를 배울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 중 하나이다. 각 층마다 주제별로 멋지게 전시 되어있다. 보기에 즐거울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활동도 있으니 참가해보자. 오클랜드에서 아트 갤러리가 가장 인상 깊었다면, 웰링턴에서는 뮤지엄이 가장 좋았다. 왜 입장료를 받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상당했다. 외관도 예쁘지만, 내관에 알차있는 전시를 보러 뉴질랜드 박.. 2020. 2. 7.
뉴질랜드 (NZ) 뉴질랜드::오클랜드 [ 시티에서 꼭 가야하는 곳? 아트갤러리 ] $20 오클랜드 미술관 무료로 입장하기 (2019.08.04) 뉴질랜드 첫 느낌은 Rainbow, overcrowded, cold 이렇게 세 단어로 표현된다. 오클랜드 도착했을 때 무지개가 맞이해주었지만 그것도 잠시, 비바람이 몰아치고 너무 추웠다. 한국 여름일 때 뉴질랜드 겨울이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졌다. 오클랜드 시티는 인구 30%를 차지하는 만큼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마치 호주 시드니를 연상케 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조용하고 고요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붐비는 도시보다 한적한 시골을 더 선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에서 가장 좋았던 곳을 뽑는다면 감히 아트 갤러리라고 말하겠다. 뉴질랜드 사람 (New Zea.. 2020.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