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이트마켓 1 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난 [ 야시장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난 나이트 마켓 ] 난 야시장 (Night Market, Nan) 동남아 일주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게 있다면 나이트 마켓 가기.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넘어서 해당 나라, 그 지역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동남아 일주하면서 가장 좋았던 나이트 마켓은 난의 야시장이다. 난 나이트 마켓 (Nan Night Market) 매일 열리면 좋을텐데 매주 금, 토, 일 3일만 열린다. 운이 좋게도 금요일에 도착해서 난에서 지내는 동안 야시장을 매일 갈 수 있었다. 구글맵엔 나이트 마켓이 두 군데가 나온다. 왓푸민이 있는 워킹스트리트에 위치한 곳이 찐 야시장. 첫날 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야시장을 갔는데 남녀가 속삭이는 그림이 엄청 많았다. 왓푸민 벽화에 그려진 '사랑의 속삭임'을 야시장에서 알게 되었다. 해외 관광객들보다.. 2021.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