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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치앙라이 [ Baan Chivit Mai Bakery 터미널 카페 ]

by YOLOYONY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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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터미널 카페 (Baan Chivit Mai Bakery)


 

동남아 일주 계획

#1 ROUTE 베트남 하노이 IN >슬리핑 버스타고 육로로 국경넘기 라오스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슬로우 보트타고 메콩강으로 국경넘기 태국 (치앙라이>치앙마이>빠이) >육로 이동 미얀마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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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부터 시작해서 슬리핑 버스 타고 육지로 라오스 국경을 넘고,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슬로우보트타고 치앙라이로 가려고 했으나
태국 국경 넘는 도중 태국 난이라는 지역으로 경로 이탈을 했다.

 

난에서 즉흥적인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치앙라이로 향한다.
떠나기 전날 미리 예매하려고 했으나 당일 예매만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시간표를 확인 후 아침 9시 버스를 탔다.
난에서 치앙라이 가는 버스는 하루 1대밖에 없음.

 

치앙라이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난에서 치앙라이 가는 길은 북쪽으로 더 가야하기 때문에
태국에서 좀더 북부지역이라 그런지 날씨가 조금 추웠다.

비가 내려서 그런가 따뜻한 커피가 먹고 싶었는데
마침 터미널 맞은편에 베이커리 하는 카페를 발견함.
Baan Chivit Mai Bakery 카페에 들어갔다.

FREE WIFI
치앙라이에서 숙소도 찾아야하는데
와이파이로 폭풍 검색도 가능하다.
여행자한테 완벽한 터미널 카페.

소파에 쿠션까지 있어 편하게 쉬기 좋다.
너무 편해서 잠까지 막 쏟아졌음ㅋㅋㅋ

베이커리가 적힌 카페여서 빵 종류가 다양함.
결정장애 벗어나는 방법.
고르기 어려울 땐 제일 많이 빠진 거
얼마 안 남은 걸 고르면 된다.

대니쉬 (Danish) 45 바트/Baht (한화 약 1,600원)
브라우니 (Brownie) 45 바트/Baht (한화 약 1,600원)
블랙커피 (Black Coffee) 50 바트/Baht (한화 약 1,800원)

대니쉬랑 브라우니가 가장 잘 나가는 거 같아서
하나씩 골랐다.
그리고 뜨아가 먹고 싶어 뜨거운 블랙커피 주문 완료.

빵 맛있음.
배가 고파서 그랬나 특별한 건 없었는데
대니쉬 한입. 커피 한 모금.
브라우니 한입. 커피 한 모금.
너무 행복했다.

여기 당근케이크도 맛있고,
샌드위치도 잘 나간다고 한다.
식사 종류도 가능한 곳이니
버스 타러 터미널 갈 때 들리면 좋을 것 같다.

숙소를 찾다가 결국 발품 팔아서
가성비의 숙소를 구했다.
그러다 보니 어둑해짐.

 

태국::치앙라이 여행 코스 총정리

치앙라이 볼거리 (Best Places to visit in Chiang Rai) 1. 백색 사원, 화이트 템플, 왓롱쿤 (White Temple, Wat Rong Khun) 입장료 100바트 태국 치앙라이 대표 예술가 찰람차이 코싯피팟 (Chalermchai Kositp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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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부터 치앙라이 여행 시작.

백색사원, 화이트 템플을 먼저 가보기로 한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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