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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치앙라이 여행 코스 총정리

by YOLOYONY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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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볼거리 (Best Places to visit in Chiang Rai)

1. 백색 사원, 화이트 템플, 왓롱쿤 (White Temple, Wat Rong Khun)

백색 사원, 화이트 템플, 왓롱쿤 (White Temple, Wat Rong Khun)

 

입장료 100바트

태국 치앙라이 대표 예술가 찰람차이 코싯피팟 (Chalermchai Kositpipat)은 어린 시절 방황했던 시기를 용서받기 위해 사원을 건축하기 시작했다. 지금껏 다녀온 사원중 가장 인상깊은 곳이며, 치앙라이에 온다면 반드시 가야할 곳이다. 화이트 템플 맞은편에 찰람차이 코싯피팟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니, 시간이 있다면 들려보자. 갤러리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2. 청색 사원, 블루 템플, 왓롱스아뗀 (Blue Temple, Wat Rong Sue Ten)

청색 사원, 블루 템플, 왓롱스아뗀 (Blue Temple, Wat Rong Sue Ten)

 

입장료 Free

화이트 사원 지은 예술가 그의 제자 프타 살라녹 캅께우가 창의적으로 건축했다. 블루 사원은 사원 전체를 파란색과 금색만의 색상으로 멋진 건축물을 만들었다. 외관도 아름답지만, 내관의 벽화는 부처님의 전기에 대하여 그려졌다. 규모는 크지 않아 짧은 시간 안에 둘러볼 수 있다. 코발트블루의 색상이 두드러지며, 짧지만 강렬한 사원이다.

 

3. 반담박물관 블랙하우스 (Baandam Museum Black House)

반담박물관 블랙하우스 (Baandam Museum Black House)

 

입장료 80바트

블랙 템플로 불리지만, 사원이 아닌 개인이 전시한 박물관이다. 검정 색깔을 좋아하는 나는 블랙 하우스에 자연스럽게 끌렸다. 사후 세계의 관련된 예술 작품들이다. 그래서인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내면이 어둡고, 거침없는 작가의 표현이 나쁘지는 않았다. 태국에서 보기엔 색다른 곳이라서 한번쯤 가볼만하다.

 

4. 추이퐁 녹차밭 (Choui Fong Tea)

추이퐁 녹차밭 (Choui Fong Tea)

 

입장료 Free

그린티 크레페 케익 110바트

추이퐁 치츠 케익 110바트

아이스 그린티 라떼 60바트

제주도 오설록보다 규모가 훨씬 크며, 자동차나 스쿠터로 내부 깊숙이 이동하며 구경할 수 있다. 탁 트인 전망대에 카페가 있어 맛있는 녹차 케익과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추이퐁 녹차농장의 녹차 케익은 꼭 먹어보자. 드론을 날려보니 온세상이 초록초록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풍경이 최고다. 중간 중간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으니 사진을 남겨보자.

 

추후 포스팅에서 각 장소에 대한 내용을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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