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로아 1 뉴질랜드 (NZ) 뉴질랜드::남섬 [ 프랑스 마을 아카로아 Akaroa 크라이스트처치 근교 여행 ] 프랑스 마을 '아카로아' (New Zealand's French town, Akaroa) 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프랑스인들이 모여사는 작은 프랑스 마을이다. 1840년대 프랑스 해군이 프랑스 식민지를 형성하기 위해 왔으나, 와이탕이 조약이 체결되어 뉴질랜드의 주권이 영국으로 넘어가 실패한다. 이후 프랑스 정착민들이 남아서 프렌치 타운이 만들어졌다. 현재는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에 포함되어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티에서 남동쪽으로 약 80km 거리에 위치하며, 차로 약 1시간 30분 걸린다. 아카로아에 다다를때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가야하므로 운전에 주의하자. 가는 길 마저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다. 아카로아는 휴양지로 크루즈 여행이나 신혼 여행으로도 많이 온다. 크루즈가 오는 주말엔 .. 2020.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