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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주/베트남 (VTN)

동남아일주::베트남 [기찻길 마을, 꽌안응온, 하노이 여행 총정리1]

by YOLOYONY 201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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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여행 첫째날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하노이까지 버스타고 도착했습니다. 


하노이 첫째날 일정은

(1)꽌앙응온에서 반쎄오 먹기

(2)카페에서 유명한 베트남 커피 맛보기

(3)기찻길 마을에서 사진찍기


걸어서 5분이내로 돌아다닐수 있을 정도에

먹거리, 볼거리를 해결할 있는 근교 여행입니다.


숙소도 겉은 화려하진 않았지만 

깨끗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고,

웰컴티뿐만 아니라 조식 또한 맛있었습니다.


먼저 숙소에 짐을 두고 근처 맛집을 찾아보다가 

신서유기, 짠내투어 방송에 나와서

유명해진 맛집 꽌앙은온에 갔습니다

베트남 요리를 곳에서 먹을 있는 곳입니다.


꽌앙응온 (Quan An Ngon)


꽌앙응온 식당 내부는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방송을 타서 그런지 한국인들도 많았고

손님들이 많아 바빠보였지만 

회전률은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여기서 유명한 음식은 

반쎄오, 모닝글로리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반쎄오, 분짜, 모닝글로리 그리고 Beer.


반쎄오 처음 먹어봐서 

직원분이 친절하게 먹는 법을 알려줬어요.

라이스페이퍼에 싸먹듯이 새우, 숙주, 고기  

속재료를 올려 롤처럼 말아서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신기하고 맛도 있었어요.


분짜 호주에서 처음 먹어봤었는데 

서호주에서 먹던 분짜가 맛있었어요.

하노이에 오바마분짜가 유명하니 

분짜는 거기서 먹는걸 추천합니다.

모닝글로리는 맛있습니다.


가격은 반쎄오 82,000+분짜 70,000

모닝글로리 55,000+맥주*2 70,000

= total 277,000 (한화 13500)


한국 물가로 치면 저렴하지만,

현지 물가에 비해서 비싼편이며, 

가격이 예전보다 올랐다고 합니다.

참고로 물티슈 따로 받아요.

반쎄오 맛은 괜찮았지만,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어요.


카페신 (Cafe Sinh)



꽌앙응온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기찻길 마을 가는 길에 

후기가 좋은 카페에 갔습니다.

한국인보단 현지인, 외국인 비율이 높았어요.

베트남은 커피 생산지이자 커피 또한 유명합니다.

카페 인테리어 너무 예뻤습니다.

Hot Coffee 마시는동안 계속 따뜻하게 데워줘요.

커피가 정말 진하고, 정말 맛있어요!


블랙커피 (Cafe Den Nong) 20,000

아이스밀크커피 (Cafe Sua Da) 25,000


기찻길 마을 (Hanoi Street Train)


사진찍기 좋은 으로 알려진 하노이 기찻길 마을 

굉장히 이색적인 공간이었습니다.

하노이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있는 

좁은 골목길에 실제 기차가 지나가는 입니다.


소리로 떠들거나 

주민들에게 피해 끼치는 행동은 자제하고

예쁜 기찻길을 거닐며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하노이 여행와서 한번쯤 들리기 좋습니다.


기차가 지나가는 시간에 맞춰서 

오는것도 괜찮을 같아요.

다만 좁은 길이라서 

안전에 유의하는것도 잊지마세요.



기차 지나가는 시간


월요일-금요일 

6:00. 19:00. 19:20. 20:10. 21:15


토요일-일요일 

9:15. 11:35. 15:20. 17:45. 18:40. 19:10


위치 Hanoi Street Train 구글맵 공유합니다.

Google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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