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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U)/케언즈 (Cairns)

호주::케언즈 [직업, 일자리, 코스타, 마리바/톨가 편]

by YOLOYONY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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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쉐드 코스타 편

2018. 04. 18 ~ 2018.07.31
현재 톨가 또는 마리바 코스타
일하는 중으로
블루쉐드 후기가 별로 없어서
생생하게 알려드릴게요!

(서호주>남호주>타즈매니아>멜버른>캔버라>시드니>골코>브리즈번>남태평양크루즈여행>케언즈)

호주 땅덩어리는 어마어마하다
유럽을 하나로 묶은 것보다 크기 때문에
난 2-3개월마다 지역 이동하면서
호주 전 지역을 도는 중!
새로 집 구하기, 잡 구하기를 반복하면서
그 지역을 여행하고 있다.

서호주 진진 코스타,
타즈매니아 옐로우쉐드
경험으로
톨가 코스타 블루쉐드 지원!

일하기 한두 달 전 블루쉐드 링크에 폼 작성했더니
바로 인덕션 날짜를 잡아줬다.
난 한 달간 여행할 예정으로
인덕션을 미룸! 도착하면 연락 달라고 한다.
여행 후 마리바 도착하기 이틀 전
메일 보내고, 4일 후 인덕션 보러 옴!
블루쉐드는 기념품으로 물병도 준다.

인덕션 날 처음 알게 된 사실!
호주를 넘어서 파푸아뉴기니까지
코스타가 있단다 글로벌 코스타
코워커들이랑 보면서 키득키득함

서호주나 타즈매니아는 팜이 하나여서
한 구역에서만 블럭 이동을 했는데,
이곳은 팜이 다섯 개.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뉨
Tolga(Larkin, Atherton, Thomas), Rangeview, Walkamin

페이스북 costa blue shed 통해서
매일 출근 전에 시간과 장소 확인 해야한다.
워카민 팜은 열매가 엄청 커서 좋다.

인사조정으로 인해
몇몇의 친구들은 잘리기도 했다.
같이 일하눙 코워커들 완전 좋은데
케언즈 오기전
크루즈 여행 때 바누와투 나라 갔었는데
바누와투 흑형들도 있어서 신기했다.
한국 사람은 정말 드문 곳
(슈바-뉴질랜드, 러너-프랑스, 어시-독일)

타즈매니아 두 달 동안
코스타에서 번 돈
$11,729
만 불 넘었다!
코스타 사랑해요ෆ

인덕션 보고 다음날부터 당장 일하라고 해서
홈리스는 당장 집을 구해야했다.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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