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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3

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난 [ 밤에도 아름다운 사원 왓프라탓창캄 ] 왓 프라 탓 창캄 (Wat Phra That Chang Kham) 왓푸민 말고 난의 워킹 스트리트에 있는 근처의 또 다른 사원. 왓프라탓창캄은 국립 박물관 맞은편에 있다. 왓푸민 갔다가 난 국립 박물관 가는 길에 볼 수 있다. 밤에 불이 켜진다는 소리에 나이트마켓 가기 전에 들렸다. 그리고 나이트 마켓이 열리는 바로 앞에 환하게 사원을 비추고 있어 걸음이 저절로 향하게 만들었다. 왓 프라탓 창캄 (Wat Phra That Chang Kham) 입장료 FREE 약 500년 이상 오래된 왕실 사원으로 원래 이름은 왓루앙(Wat Luang)이었다. 왓프라탓창캄의 특이점으로는 불교 사리탑에 코끼리가 둘러싸고 있는데 한 면에 6개씩 총 24개의 코끼리가 탑을 감싸고 있다. 사리탑은 수코타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2021. 1. 9.
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난 [ 한눈에 펼쳐진 전망대 왓 프라탓 카오노이 ] 왓 프라탓 카오노이 (Wat Phrathat Khao Noi) 태국 북부에 위치한 난 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그냥 전망대가 아니라 황금불상과 함께 360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파른 계단 양 옆에 거대한 용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 총 302 계단. 이 계단을 언제 다 올라가지 했는데 생각보다 오르기 쉬웠다. 중간에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불상이 있는거보니 여기도 기도드리는 곳인 것 같다. 잠깐 구경 후 다시 올라갔다. 왓 프라탓 카오노이 (Wat Phrathat Khao Noi) 입장료 FREE 도착하자마자 사원이 보인다. 꼭대기에 지어진 약 600년 된 오래된 사원이라고 한다. 꼭대기에 등불을 매달아 난 사람들의 소원이 담겨있다. 형형색색 컬러들이 예쁘기도 했지만.. 2021. 1. 8.
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난 [ 국립 박물관, 백색사원 시티투어 2 ] 국립 박물관, 백색사원 (Nan National Museum, Wat Ming Muang) 태국::난 [ 왓푸민 속삭임 벽화가 아름다운 푸민 사원 시티투어1 ] 왓푸민 (Wat Phumin) 작년 겨울이었는데 태국 난은 놀러 다니기 좋은 날씨. 날씨 진짜 좋다. 밤이 되면 이곳은 야시장으로 변하는 신기한 거리. 태국 난에 오면 연인이 속삭이고 있는 그림을 많이 보 cafechch.com 시티투어 1에 이어 왓푸민을 보고 나서 다음 관광지는 난의 국립 박물관 그리고 백색사원. 시티 중간에 위치하여 순서대로 여행했다. 난 국립 박물관 (Nan National Museum) 입장료 Free (최근 100 Baht/바트) 영업시간 :수요일-일요일, 오전 9시- 오후 4시 닫는 시간 : 월요일-화요일 입구에서 박.. 2021. 1. 7.
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난 [ 왓푸민 속삭임 벽화가 아름다운 푸민 사원 시티투어1 ] 왓푸민 (Wat Phumin) 작년 겨울이었는데 태국 난은 놀러 다니기 좋은 날씨. 날씨 진짜 좋다. 밤이 되면 이곳은 야시장으로 변하는 신기한 거리. 태국 난에 오면 연인이 속삭이고 있는 그림을 많이 보게 된다. 엽서나 마그넷에서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난의 상징처럼 따라다니는 이 그림은 왓푸민에 그려진 벽화. 실제로 벽화를 보고 싶어서 푸민 사원으로 향했다. 푸민 사원 Wat Phumin 입장료 FREE 왓푸민은 태국 난의 대표적인 사원이다. 예전 왕실사원으로 지어졌으며 400년이 넘은 오래된 푸민 사원. 헬게이트 사원 옆에 돔 형태의 건물이 있어 들어갔더니 이곳은 지옥이었다. 너무 리얼해서 잔인하고 무서웠다. 죄를 짓지 말자!!! 동서남북 사방으로 문이 똑같이 생겼다. 사원 내부로 들어가면 황금 .. 2020. 12. 29.
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난 [ 사원이 많은 도시 NAN 사원 투어 ] 태국 난 사원 투어 (Temple Tour, Nan, Thailand) 동남아 일주::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태국 난 가는 법 1 How to get to Nan, Thai from Luang Prabang, Laos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슬로우 보트를 이용하여 팍벵으로 이동 후 다시 버스를 타서 국경을 넘는 방법을 선택했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cafechch.com 태국에서 가장 좋았던 도시를 꼽으라면 난 (NAN)을 말할 것이다. 일정에는 없던 여행지였지만, 작년 동남아 일주를 하면서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넘어갈 때 경로를 이탈하여 난으로 이동했다. 동남아 일주::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태국 난 가는 법 2 How to get to Nan, Thai from Luang Prabang,.. 2020. 12. 28.
동남아 일주/라오스 (Laos) 라오스::루앙프라방 [ 메콩강 슬로우 보트타고 태국 ] 메콩강을 따라 태국으로 가는 슬로우 보트 (How to get to Thai by Slow Boat) 슬로우 보트 타기 전 (Before Getting on the Slow Boat)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슬로우 보트타고 태국 국경 넘으려고 했으나, 1월 1일 00시 새해가 밝자마자 미친듯이 배가 아팠다. 노로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같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전날에 숙소 앞 식당에서 먹었던게 잘못 되었는지 먹으면서 뭔가 찝찝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멈췄어야했다. 식당은 항상 구글 리뷰를 보고 위생 상태를 미리 확인하자. 필리핀에서도 살아남던 나였는데 장염에 걸릴 줄이야. 동남아 음식은 정말 조심해야한다. 새해부터 계획했던 그날 일정은 꼬여버리고, 2-3일을 루앙프라방 숙소에서 요양했다. 금식하면서 전해질과.. 2020. 2. 15.
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방콕 [ 근교 여행 총정리 입장료 꿀팁 ] 방콕 볼거리 (Best Places to visit in Bangkok) 1.에라완 박물관 (The Erawan Museum) 입장료 성인 400 바트, 어린이 200 바트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1994년에 건축하여 2003년에 개방했다. 외관은 머리가 세 개 달린 코끼리 조각상이 유명하다. 에라완은 물, 구름, 무지개를 뜻하며, 머리가 33개 달린 하얀 코끼리 이름이다. 전설에 나오는 예술 형태에서 심미적으로 33개 대신 3개의 머리로 나타냈다. 오디오 가이드는 신분증 맡기고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한국어도 제공하니 설명을 듣고 싶다면 꼭 챙기자. 처음에 사진찍기 너무 예쁜 곳이어서 가고 싶었다. 아니 저기는 꼭 가야지! 하고 일정에 넣었는데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쌌다. 이미 동남아 한.. 2020. 2. 10.
동남아 일주/동남아 정보 동남아 일주::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태국 난 가는 법 2 How to get to Nan, Thai from Luang Prabang, Laos 4. 팍벵 버스 터미널 찾아가기 (How to get to Pak Beng Bus terminal) 소요시간 1시간 30분, 비용 50,000 KIP ( 한화 약6,500원) 숙소에서 선착장으로 가다보면 중간쯤 관광 안내소 (Visitor Center)가 있다. 상단에는 슬로우 보트 시간편인데 원래 목적지였던 Huay Xai가 보인다. 그리고 하단에는 우리가 필요한 Meung Ngeun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가 있다. 시간표상에는 하루 한 대로 보이지만 직접 터미널에 가서 목적지를 말하면 유동적으로 배치를 해주는 것 같았다. 오후 1시쯤 가서 거의 바로 탈 수 있었다. 선착장에서 버스터미널까지 약 2.5km 정도 되는데.. 2020. 2. 7.
동남아 일주/동남아 정보 동남아 일주::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태국 난 가는 법 1 How to get to Nan, Thai from Luang Prabang, Laos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슬로우 보트를 이용하여 팍벵으로 이동 후 다시 버스를 타서 국경을 넘는 방법을 선택했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복잡하게 할 생각은 아니었다. 원래 계획은 슬로우 보트를 이용해 치앙칸까지 가서 바로 치앙라이로 갈 예정이었다. 이게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슬로우 보트 국민 루트이다. 하지만 직접 슬로우 보트를 타보니 예상과는 달랐다. 같은 풍경이 계속 반복되고, 우리가 알고있는 동남 아시아는 겨울에도 따뜻하지만, 이곳은 북쪽에 위치해 너무 추웠다. 이건 여행이 아니구나 싶어 중간 경유지인 팍벵에서 계획을 변경하게 되었다. 마치 피난가는 수준이어서 도저히 하루 더 탈 자신이 없었다. .. 2020. 2. 7.
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치앙라이 여행 코스 총정리 치앙라이 볼거리 (Best Places to visit in Chiang Rai) 1. 백색 사원, 화이트 템플, 왓롱쿤 (White Temple, Wat Rong Khun) 입장료 100바트 태국 치앙라이 대표 예술가 찰람차이 코싯피팟 (Chalermchai Kositpipat)은 어린 시절 방황했던 시기를 용서받기 위해 사원을 건축하기 시작했다. 지금껏 다녀온 사원중 가장 인상깊은 곳이며, 치앙라이에 온다면 반드시 가야할 곳이다. 화이트 템플 맞은편에 찰람차이 코싯피팟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니, 시간이 있다면 들려보자. 갤러리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2. 청색 사원, 블루 템플, 왓롱스아뗀 (Blue Temple, Wat Rong Sue Ten) 입장료 Free 화이트 사원 지은 예술가 그의 제자 ..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