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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13

정보글/생각공유 호주::코로나19 사태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 호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 호주 대사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관련 호주 입국 제한 조치 안내 2020년 3월 20일 저녁 9시 (호주 동부 표준시)부터 모든 외국인 (호주 영주권자 제외)의 호주 입국 금지. 단, 호주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그리고 그들의 직계가족의 경우 호주 입국이 가능하다. 호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 (호주 시민권자 포함)는 도착한 날로부터 14일 간 자가격리해야 한다. 여행 제한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호주 내무부 해외에서 들어오는 여행 호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은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원하는 호주 행선지에서 자가격리를 하기 위해 국내선 비행기를 탈 수도 있다. 건강하고 증상이 없을 경우 호텔에서 자가격.. 2020. 3. 22.
호주 (AU)/케언즈 (Cairns) 호주::케언즈 [ 나이트마켓 시티 구경가기 ] 케언즈 나이트 마켓 (Cairns Night Markets) (2018.09.12)나라마다 나이트 마켓 느낌이 다르듯이 호주는 시티마다 마켓 분위기가 다르다. 호주 퀸즈랜드 북동부 해변에 위치한 케언즈 (Cairns) 나이트 마켓에 왔다.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산호초 (Great Barrier reef)로 유명한 케언즈는 하늘색 간판부터 시원한 바다 느낌이 난다.나이트 마켓 NIGHT MARKETS푸드코트 AM 10:30-PM 11:00 마켓 PM 4:30-PM 11:00 마사지 PM 12:00-PM 11:00 주차는 시간당 호주 달러 1불 $1 도로 중간에 주차하는데 보면 무료 주차도 있으나 조금 걸어야한다.마켓 입구부터 맛있는 간식 거리가 나를 유혹한다. 카나페, 츄러스, 생과일 .. 2020. 2. 6.
호주 (AU)/케언즈 (Cairns) 호주::케언즈 [ 배틀 트립 수제 맥주, 매칼리스터 ] 케언즈의 양조장 맥주 Macalister Brewing Company (2018.07.15) 1 일 1 맥주 하는 나에게 천국인 곳은 바로 맥주 공장이다.권혁수와 정진운도 방문했던 양조장 매칼리스터 (Macalister Brewing Company)를 가보았다.배틀 트립에서 정진운 맥주 정말 꿀떡 꿀떡 잘 마시더라. 방송 후 꼭 가봐야지 했던 양조장.위치는 스미스 필드. 구글맵에 매칼리스터 검색하면 나온다. 주차장에 주차 후 뒷문처럼 생긴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화학 선생님이 자 양조업자인 롭 (ROB)은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공업으로 맥주를 만드는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다.가격은 잔 크기마다 다르다.PONY(200ml) $4 POT(285ml) $5 SCHOONER(425ml) $7로컬 분들은 .. 2020. 2. 2.
호주 (AU)/케언즈 (Cairns) 호주::케언즈 [ 퀸즈랜드 맛집 인생 폭립 워터바 그릴 ] 인생폭립 워터바 그릴 (2018.07.13)폭립이 정말 맛있는 호주 퀸즈랜드 케언즈 맛집워터바 그릴 (Waterbar & Grill)배틀트립 권혁수와 정진운 케언즈편에서 인생 립이라고 알려졌다.위치는 뷰가 좋다는 케언즈 샹그리라 호텔 (Shangri-La Hotel, Cairns)인생 폭립을 만나기 위해 워터바 앤 그릴 (Warterbar & Grill)로 들어갔다.내부도 깔끔하고 좋았지만, 외부는 정말 예쁘다. 아니, 마리나 뷰가 정말 예뻐.하프 폭립 시킨 사람들은 먹고 맛있어서 또 시킨다고 들었기 때문에 난 무조건 풀 폭립을 주문하려고 했다.Half/ Full Rack Pork Ribs $ 42/58 Rib Combo (with steak) $ 54폭립과 스테이크 그리고 매쉬 포테이토 모두 먹을 수 .. 2020. 2. 1.
호주 (AU)/시드니 (Sydney) 호주::시드니 [ 근교 여행 블루 마운틴 그리고 호주 산불 ] 유네스코 세계유산 블루 마운틴 (Blue Mountains) (2018.09.15) 블루 마운틴은 화려한 도시인 시드니에서도 호주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드니에서 블루 마운틴으로 가는 이동 거리는 114 km, 차로 약 2 시간이 걸린다. 중간에 무료로 캠핑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호주는 캠핑카가 아니더라도 캠핑 사이트에서 잘 수 있다. 그러나, 캠핑 장소가 아닌 곳에서 자면 벌금을 내야 한다. 이런 시스템이 우리나라와 다르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게 인프라 구축이 되어있다. 예를 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비큐 시설, 수영장,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휴게소처럼 생겼지만, 수도 시설, 화장실, 샤워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캠핑객들의 핫플레이스였다. 자리를 .. 2020. 2. 1.
호주 (AU)/시드니 (Sydney) 호주::시드니 [ 시내 여행부터 오페라 하우스 야경까지 ] 시드니 시내 여행 총정리 (2018.09.14) 하이드 파크 맞은 편에 위치한 호주 시드니 대성당으로 시드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 호주 국적의 할리우드 배우인 휴 잭맨, 니콜 키드먼 등 세인트 메리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성당 앞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만큼 웅장한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에 간다면, 레이저 쇼 보는 것도 놓치지 말자. 호주에서 특별한 여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에 있는 건물로 비잔틴 양식의 아름다운 대규모 쇼핑몰이다. 1898년 완공 되었으며, 빅토리아 여왕이 호주를 방문했을 때 사용했던 궁전이었으나 현재 쇼핑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Pierre .. 2020. 1. 31.
호주 (AU)/퍼스 (Perth) 호주::퍼스 [ 서호주 여행 볼거리 레드 힐 ] RED HILL QUARRY (2018.07.01) 호주 퍼스 (Australia, Perth)에서 6 개월 지내고말레이시아, 대만, 한국, 일본 여행후 다시 서호주로 컴백했다.퍼스 생활을 마무리하고, 로드트립을 떠나기로 함! 출발지: 퍼스 > 목적지: 멜버른 숨겨진 핫플레이스 ‘레드힐 콰리’ 퍼스 마지막 여행지를 구글링해서 찾다가 발견한 곳이다.퍼스에서 차로 30분 걸린다.구글맵을 켜도 사유지로 차량 통제되어 있어 들어가기가 어렵다.레드힐 노랑색, 빨강색 가는 길이 다르다. TIP 위성맵으로 바꿔서 찾아보자!첫번째, 노랑색 표시한 레드힐은 주차후 도보 10분 걸린다. 이곳에서 수영하는 청춘들을 볼 수 있었다.보정 1도 안하고, 세상 에메랄드 색상 그대로였다.햇빛으로 에메랄드 빛이 더욱 진해져 보는 내내.. 2020. 1. 31.
호주 (AU)/시드니 (Sydney) 호주::시드니 [ 시티 여행 마틴 플레이스, 엔젤 플레이스 ] Martine Place Angel Place Birdcages (2018.09.14)시드니 금융, 상업 지구에 있는 광장으로 영화, CF 촬영지로 유명한 마틴 플레이스(Martine Place)사진 찍기 좋은 곳인 엔젤 플레이스 (Angel Place)도 함께 있다.1891년 만들어졌고, 1971년부터 500여 미터의 보행자 전용 광장인 Martine Place. 광장 중간에 위치한 마틴 플레이스 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이다.고풍적인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예쁜 건물 사이로 걷다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호주 대표은행 커먼웰스 본점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이 건물도 멋있다.The Matrix Fountain영화, TV 촬영지로 유명해진 분수대 Super.. 2020. 1. 30.
호주 (AU)/퍼스 (Perth) 호주::퍼스 [ 서호주 여행 시티 투어 총정리 ] 호주 퍼스 시티 구경하기 (2017.12.31)꽃청춘 위너 편에서 나왔고, 제가 6개월간 머물렀던 곳 서호주 퍼스를 소개하려고 해요. 위너는 퍼스 도착하자마자 택시 타고, 시티를 갔지만퍼스 역 Perth Station저는 트레인을 타고, 퍼스 시티를 구경했어요. ※TIP 호주는 교통비가 비싸다지만, 퍼스 시티 근방에는 무료캣버스 이용할 수 있어요!!! 퍼스역 앞 우체국 건물, H&M퍼스 나들이 레고레고 시티에는 이렇게 예쁜 건물들이 정말 많아요.#런던코트 London Court 중세 시대 런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리짧은 거리이지만 굉장히 이색적인 공간 여러 상점들도 있어요.세인트 조지스 성당 St George's Cathedral 시티 도서관 뒤에 있어요. 그렇게 밑으로 내려가다 보면 시티를 한눈에 .. 2020. 1. 29.
호주 (AU)/퍼스 (Perth) 호주::퍼스 [ 로트 네스트 섬, 쿼카랑 셀카 찍기 ] 로트 네스트에서 쿼카랑 셀카 찍기 (2017.12.11)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 '쿼카'가 살고 있는 섬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Rottnest Island)로트네스트에 오면 웃는 표정을 잘 짓는 '쿼카'랑 셀카 찍기가 유행!!! 위너도 쿼카랑 셀피에 성공 귀여워.먼저 쿼카가 살고 있는 로트네스트 섬으로 가려면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 돼요. 퍼스에서 1시간 반 프리맨틀에서 30분 정도 걸려요. 페리 예약 사이트 Rottnest ExpressRottnest Express, Rottnest Island, & Whale Watching Cruises Perth Western AustraliaMenu Ferry Book Ferries Fares Timetables Departure Locations Tours &.. 202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