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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3

뉴질랜드 (NZ) 뉴질랜드::관광비자 NZETA 발급방법 및 비용 2019년 10월 1일부터 일부 외국인 방문객과 통과 여객은 뉴질랜드로 들어오기 전에 반드시 NZeTA(뉴질랜드 전자 여행증)를 받아야 한다. NZeTA란? NZeTA는 2019년 10월 1일부터 뉴질랜드 정부가 새로 도입하는 입국 보안 조치이다. 비자 없이 뉴질랜드에 들어올 수 있는 일부 외국인 여행자는 이제 출발 전에 NZeTA를 신청해 받아 두어야 한다. NZeTA는 비자가 아니며 이것을 받았다고 해서 뉴질랜드 입국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이것을 받았더라도 뉴질랜드에 들어올 때는 뉴질랜드 출국 항공권을 소지하고 방문 목적에 거짓이 없으며 건강 상태가 양호한 등 기존의 모든 입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NZeTA를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뉴질랜드 및 호주 여권 소지자나 유효한 뉴질랜드 비자를 소지한.. 2020. 2. 6.
뉴질랜드 (NZ) 뉴질랜드::오클랜드 [ 시티에서 꼭 가야하는 곳? 아트갤러리 ] $20 오클랜드 미술관 무료로 입장하기 (2019.08.04) 뉴질랜드 첫 느낌은 Rainbow, overcrowded, cold 이렇게 세 단어로 표현된다. 오클랜드 도착했을 때 무지개가 맞이해주었지만 그것도 잠시, 비바람이 몰아치고 너무 추웠다. 한국 여름일 때 뉴질랜드 겨울이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졌다. 오클랜드 시티는 인구 30%를 차지하는 만큼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마치 호주 시드니를 연상케 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조용하고 고요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붐비는 도시보다 한적한 시골을 더 선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에서 가장 좋았던 곳을 뽑는다면 감히 아트 갤러리라고 말하겠다. 뉴질랜드 사람 (New Zea.. 2020. 1. 28.
뉴질랜드 (NZ) 뉴질랜드::오클랜드 [밤이 되면 더 예쁜 도시의 야경 브리토마트, 퀸스와프] (feat. 플라밍고) 오클랜드 핫플레이스! 사진 찍기 좋은 곳! 오클랜드의 밤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으로 오클랜드 시티는 더욱 아름답게 변한다. 핫플레이스 브리토마트 (Britomart)와 도시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인 퀸스 와프 (Queens Wharf), 오클랜드 랜드마크인 스카이타워 (Sky Tower) 등 오클랜드의 밤을 멋지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브리토마트역 (Britomart Station) 맞은편엔 별이 쏟아지는 거리가 있다. 중간에 놓여있는 조형물이 보이는데, 동그란 유리를 내려다보면 지하철이 그대로 보인다. 핫플레이스인 브리토마트는 쇼핑,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있어 낮에는 쇼핑하거나 예쁜 카페에서 식사를 하기도 한다.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예쁜 거리를.. 2020.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