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 1 동남아 일주/태국 (Thai) 태국::난 [ 태국 자유 여행 타일랜드 난(Nan) ] 태국 북부의 소도시 난 (2019.01.03-2019.01.08) 태국 여행하면 방콕 (Bangkok), 치앙마이 (Chiang Mai)는 들어봤어도 난 (Nan)은 생소한 지역이었다. 동남아 일주 계획에 없던 곳이었지만, 경로 이탈로 인해 그곳에 발길이 닿을 수 있었다. 난은 태국 북부의 소도시로 때가 타지 않은 곳이다. 미얀마 사람들처럼 항상 웃음을 잃지않고, 순수하게 도와주려고 한다. 현지인 덕분에 '난' 은 잊고 싶지않아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이다. 동남아 일주중으로 라오스 루앙프라방 (Laos, Luang Prabang)에서 슬로우보트 타고 태국 치앙라이 (Thailand, Chiang Rai)로 갈 예정이었으나, 이틀 타야하는 슬로우보트를 하루 타고 경로를 바꾸기로 했다. 중간지점인 팍벵 (L.. 2020.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