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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가족 여행 2

동남아 일주/라오스 (Laos) 라오스::방비엥 [ 블루 라군 액티비티의 천국 ] 방비엥 블루 라군 (Blue Lagoon in Vang Vieng) 라오스하면 방비엥의 블루 라군을 떠올린다. 아마도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이 화제가 되면서 그렇게 자리 잡은 것 같다. 방비엥은 한국인들의 관광지가 되어 블루라군 1,2,3 시리즈가 생길 정도였다. 안타까운 점은 라오스는 그렇게 물가가 오르고, 바가지를 조심해야하는 것이다. 투어를 통해 다녀오기도 하지만, 나는 자전거를 타고 블루 라군을 가기로 했다. 자전거타고 블루 라군 자전거 대여 20,000 KIP (오후에 타서 흥정함) 통행료 10,000 KIP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해서 자전거를 선택했지만, 동행이 있다면 둘이서 함께 스쿠터 빌리는 것과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았다. 그러나, 도로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서 스쿠터는 위험할 것 같다. 자전.. 2020. 2. 11.
동남아 일주/라오스 (Laos) 라오스::수도 비엔티안 [ 볼거리 일일코스 총정리 ] 비엔티안 일일 코스 총정리 (Vientiane 1 Day Trip) 라오스 지역은 수도 비엔티안, 블루라군으로 유명한 방비엥, 도시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인 라오프라방으로 주로 세 도시로 분류되어 있다. 비엔티안에만 국제선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라오스로 온다면 무조건 들릴 수 밖에 없다. 그냥 거쳐가지만말고 비엔티안 온 김에 재밌는 여행을 해보자. 1. 빠뚜사이 독립기념문 (Patuxay) 빠뚜사이 독립기념문 (Patuxay) 입장료 3000 KIP (한화 약 400원)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닫은 후에는 계단을 올라가서 전망을 볼 순 없지만, 올라가지 않고 외관만 구경해도 멋있다. 1960년대 전쟁 기념관으로 유럽식 아치와 라오스의 전통적인 조각이 특징이다.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 2020. 2. 11.